언박싱

나이키 에어맥스95 에센셜 올흰 리뷰

그대는내게 2020. 12. 4. 0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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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우스갯소리로 맥스 95 트리플 블랙은 언제 리뷰할 거냐?라고 해서 

95 트리플 블랙은 없다. 올흰이 있으니 그걸로 리뷰를 하겠다해서

맥스 95 올흰 에센셜을 꺼내왔습니다.

산지는 꽤 됐으나 신발을 워낙 아껴 신다 보니 아직은 깔끔해서 리뷰를 쓸게요.

보다시피 보정도 없이 딱 카메라 화질로 찍고 하다 보니 

보기 안 좋을 수 있으나 

그저 리뷰용이고 혹여 사실 때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자 하는 리뷰이기 때문에

재밌게 읽어주세요.

에어맥스 97에 비하면 신발이 약간 뭉툭하죠?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

좀 약간 탱크 갔다고 해야 되나???

암튼 신발이 에어맥스 97에 비하면 좀 커 보이죠?

나름 맥스 95만의 매력이 있겠죠?

그래서 저도 살 때 이 신발에 빠져서 샀지만 

요즘은 거의 안 신어요.

신발장의 고이 묻어 두었습니다.

아주 가끔 신어요.

그래도 겨울에 신기는 맥스 97과 비교하여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.

신발을 아끼던지라 오늘 사진 찍으면서 처음 봤습니다. 

저 탄 자국은 가슴이 아프네요ㅠㅠ

밑창도 아직은 깨끗합니다.

좋아요~ 거뜬히 몇 년은 더 신을 수 있겠습니다.

안쪽 모습이에요.

맥스 95도 마찬가지로 97처럼 신을 때 좀 빡빡한 느낌이 있습니다.

제가 265~270 사이즈를 신지만 

이 같은 경우는 270을 샀습니다.

음... 헐렁한 느낌은 아니고 정말 닦아도 아니지만 

딱 맞습니다. (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;;)

그래도 265를 샀어도 아주 딱 맞게 신었을 것 같습니다.

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뒤태가 한번 보시라고 찍었습니다 ㅎㅎ

겨울철이라 맥스 95도 문수 찾기가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.

해외배송을 해야 하거나 우먼스를 사셔야 될 텐데 

문수를 잘 확인하시고 교환 반품 없이 꼭 사시길 바라겠습니다.

지금 같은 경우는 맨즈 사이즈로 나와서 제가 정사이즈로 샀습니다.

이 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
급하게 찍느라 돌아다니는 양말 신고 찍었습니다.

양말은 안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.

지금 신고 있는 제품은 에어맥스 95 올흰 에센셜 제품으로 

올흰이지만 저 천 때기 부분은 약간 누래요!!

암튼 글 표현을 잘 못하겠습니다.

청바지랑 입었을 때 핏입니다.

나름 잘 어울립니다.

양말만 좀 바꿔신을꺼 그랬나요?

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져??

집에서 찍느라 다 보이네요.

제가 청바지를 좋아해서 청바지를 자주 입는데 

나름 맥스 95랑 청바지랑 핏도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.

항상 사실 때 문수 확인해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!!!

 

jamongpick.com/35/9763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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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레이업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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